1985년에 코어랜드에서 개발, 세가에서 유통한 고전 횡스크롤 게임. 수출판 이름은 '마이 히어로(My hero)'이며 한국에서는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불법 개조 버전이 당시 인기 TV프로그램인 '유머1번지'의 제목을 차용하여 '청춘 1번지'라는 제목으로 유통되기도 했다.
교복을 입은 불량 고등학생이 납치된 여친을 찾는 내용으로 게임플레이 형식은 1994년작 아이렘의 '쿵후 마스터'와 비슷하나 전통적인 무술 환경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도시 환경이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