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코에서 1990년에 만든 면 클리어형 플랫폼 아케이드 게임. 요정 두 명이 납치된 엄마를 구출하러 떠나는 게임이다.
그래픽이 귀여운 게임으로, 적들을 지팡이로 내동댕이치면서 플레이한다. 총 30 스테이지의 모든 적을 없애면 스테이지 클리어. 모든 적을 없애기 전에 스테이지 내의 모든 꽃을 얻으면 적이 EXTRA 아이콘을 주는 적으로 변한다.
일본판은 2가지 스토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동전을 투입한 직후 타이틀 화면에서 레버를 위쪽으로 3번 움직이면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다. - 엄마찾아 30층(母を求めて30階)에서 부제가 閉ざされた世界(닫혀버린 세계)로 변경됨발칸에 비해 연사력이 무척 낮다.), C버튼은 머리를 30도 정도 내려서 지상을 조준할 수 있는 특수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