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에서 만들어서 1986년 8월에 출시하여 전무후무의 히트를 친 오락실용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원제는 '버블보블'
버블 드래곤 두 마리가 거품을 쏴서 스테이지 내의 괴물들을 거품 안에 가둔 뒤에 터뜨리면서 플레이하는 게임. 거품이 터지면 괴물은 이리 저리 날아다니면서 화면 밖으로 튕겨 나간다. 간단하면서도 2명이 같이 할 수도 있으며 캐릭터의 디자인이 귀여워서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동전 : SHIFT, 시작 : ENTER, 이동 : 방향키, 샷 : S, 점프 : X (키변경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