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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울펜슈타인 FPS 시리즈의 첫 작품.

 

FPS의 원형과도 같은 게임으로, 지극히 심플한 게임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경쾌한 총기의 타격감과 완성도 높은 그래픽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래픽은 지금 기준으로는 원시적이지만, 당시에는 충분히 충격적인 그래픽이었다. 이러한 리얼한 시점을 가진 게임이 거의 없었기 때문. 또한 적 캐릭터를 묘사한 2D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의 품질도 상당히 좋은 편. 그 덕분에 나름대로 총으로 쏴 죽인다는 듯한 묘사가 리얼하게 다가온다

 

 일반적으로 최초의 FPS로 알려져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사실이 아니다. 울펜슈타인 3D는 최초의 FPS는 아니지만 FPS 장르의 기틀을 잡은 작품이자, 실질적인 첫 히트작으로 인정받는다.

 

 

 

■ 줄거리

 주인공은 B.J. 블라즈코윅즈라는 연합군의 스파이이며, <아이젠파우스트>[4]라는 정체불명의 작전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나치스의 횔함메르(Höllehammer)성에 잠입하려 했으나 잡혀서 울펜슈타인 성으로 끌려간다. 그러나 감옥에서 간수를 유인하여 살해하고 그 성에서 탈출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첫 시작. 

 

 그래서 게임의 첫 시작은 작은 방에 쓰러져있는 독일 병사의 시체와 칼 그리고 빼앗은 권총 한 자루와 함께 시작한다. 그 후 독일군 병사와 군견, 무장SS등을 쓰러뜨리고 에피소드 1편에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그 후 독일군의 아이젠파우스트 작전 등을 무너트리며(에피소드 2) 히틀러를 사살하는 일까지 하게 된다.(에피소드 3) 스토리 자체는 매우 빈약하며, 어디까지나 설정일 뿐 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일은 없다. 20주년을 기념 코멘터리에서도 게임을 최대한 빨리 시작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토리도 본편 시작과 함께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게 아니라 메뉴에서 따로 스토리 항목을 눌러 봐야 한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에피소드 순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에피소드 4, 5, 6은 에피소드 1보다 더 앞선 시점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별개로 나온 운명의 창은 본편 이전에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다. <인용 : 나무위키>

 

■ 스크린샷

 

 

 

■ PLAY 영상(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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